북한 예술단이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5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예술단이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5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빨간 원)이 당 선전선동부장을 맡고 있는 박광호와 함께 예술단을 전송해 눈길을 끈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예술단은 6일 오후 만경봉92호를 타고 강원 동해 묵호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