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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플라스틱 버릴 때 스티커 떼 주세요

등록 2021-10-24 16:40수정 2021-12-27 15:59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플라스틱 프리 페어’ 열려
플라스틱 줄이고, 재사용·재활용 등 실천 가능한 각종 친환경 제품 소개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열린 ‘플라스틱 프리 페어’에서 시민들이 다회용컵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열린 ‘플라스틱 프리 페어’에서 시민들이 다회용컵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코로나19 이후 벌어지고 있는 쓰레기 대란 속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의식 공유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서울 마포구는 관내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23일부터 이틀동안 ‘라스틱 프리 페어’를 열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열린 ‘플라스틱 프리 페어’에서 어린이들이 플라스틱을 직접 수거해 소재화해 만든 대형 책상 앞에서 원료로 쓰인 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열린 ‘플라스틱 프리 페어’에서 어린이들이 플라스틱을 직접 수거해 소재화해 만든 대형 책상 앞에서 원료로 쓰인 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이번 페어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을 실천할 수 있는 각종 친환경 제품이 전시됐고, 자원순환과 재사용을 위한 캠페인, 환경전문가 강연, 환경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플라스틱 재활용 책상에 사용된 플라스틱들. 김태형 기자
플라스틱 재활용 책상에 사용된 플라스틱들. 김태형 기자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열린 ‘플라스틱 프리 페어’에서 시민들이 공모전 출품작을 사진찍고 있다. 김태형 기자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열린 ‘플라스틱 프리 페어’에서 시민들이 공모전 출품작을 사진찍고 있다. 김태형 기자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열린 ‘플라스틱 프리 페어’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공원에서 열린 ‘플라스틱 프리 페어’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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