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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송도서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시작…74개국 참여

등록 2023-08-28 15:32수정 2023-08-28 15:58

2023 유엔기구변화협약 적응주간을 맞아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포럼개회식’에 참석한 해리 브루스 유엔기후변화협약 SBSTA의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 유엔기구변화협약 적응주간을 맞아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포럼개회식’에 참석한 해리 브루스 유엔기후변화협약 SBSTA의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8일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이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시작됐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인천시, 유엔기후변화협약, 유엔환경계획, 한국환경연구원이 공동주관한다. 인천시, 환경부, 유엔기후변화협약 관련 담당자 등 74개국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은 2013년 독일 본에서 국가적응계획에 대한 단일 포럼으로 시작됐다가 기후적응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적응주간으로 신설 확대됐다. 주요행사로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주관의 아태 국가 적응계획 국제포럼, 유엔환경계획 주관의 아태 적응네트워크 포럼이 열린다.

환경부는 이번 회의에서 유엔환경계획, 유럽연합, 튀르키예 등과의 고위급 회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을 홍보하고, 환경협력 방안과 세계 환경·기후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포럼개회식’에서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포럼개회식’에서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개회식에 참석한 요셉 나세프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프로그램 국장(왼쪽부터), 유정복 인천시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 등이 환경 관련 업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개회식에 참석한 요셉 나세프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프로그램 국장(왼쪽부터), 유정복 인천시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 등이 환경 관련 업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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