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EU, 재생에너지 비중 32% → 40%로 상향 합의

등록 2022-06-29 09:00수정 2022-06-29 09:07

각료이사회서 에너지장관들 밝혀

유럽연합(EU) 각료이사회가 27일(현지시각) 유럽연합 전체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 비중 법정 목표를 2030년까지 기존 32%에서 40%로 높이는 데 합의했다.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0년 현재 22%다. 원자력을 녹색에너지로 분류해 확대하려는 움직임과 별개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속화하려는 것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에너지장관들은 에너지소비효율화로 2030년까지 최종에너지 소비량을 36% 감축하는 것도 입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이사회는 밝혔다. 이 결정이 입법화되려면 유럽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되지만, 의회에서는 목표를 더 높이자는 목소리가 높아 걸림돌은 없어 보인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속보]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 한다” 1.

[속보]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 한다”

[단독] 명태균이 받았다는 ‘김건희 돈’ 어떤 돈...검찰 수사 불가피 2.

[단독] 명태균이 받았다는 ‘김건희 돈’ 어떤 돈...검찰 수사 불가피

대법 판례 역행한 채…경찰, 윤 퇴진 집회 ‘과잉진압’ 3.

대법 판례 역행한 채…경찰, 윤 퇴진 집회 ‘과잉진압’

엄마, 왜 병원 밖에서 울어…입사 8개월 만에 죽음으로 끝난 한국살이 4.

엄마, 왜 병원 밖에서 울어…입사 8개월 만에 죽음으로 끝난 한국살이

아이돌이 올린 ‘빼빼로 콘돔’…제조사는 왜 “죗값 받겠다” 했을까 5.

아이돌이 올린 ‘빼빼로 콘돔’…제조사는 왜 “죗값 받겠다” 했을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