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 도민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대회 열어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농어민 단체의 결의대회가 28일 오후 제주도청앞에서 열려 집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찍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농어민 단체의 결의대회가 28일 오후 제주도청앞에서 열려 집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일본총영사관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환경보건전국네트워크,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28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주요 7개국(G7)과 일본어민, 한국어민 등 가면을 쓰고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바다 방류 반대 행위극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 회원들은 “일본 정부가 4월 삿포로에서 열일 예정인 주요7개국기후에너지환경 장관회의 공동성명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지지하는 내용을 넣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행위를 규탄하며 반대입장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환경보건전국네트워크,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28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주요 7개국(G7)과 일본어민, 한국어민 등 가면을 쓰고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바다 방류 반대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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