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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일본 땅에 보관하라” [포토]

등록 2023-06-21 13:40수정 2023-06-21 13:47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비판하며 핵폐기물 저장용기를 뜻하는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 ‘일본 땅에 보관이’라는 문구를 만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비판하며 핵폐기물 저장용기를 뜻하는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 ‘일본 땅에 보관이’라는 문구를 만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여성연대(준)와 관악여성회, 구로여성회, 성북마더센터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비판했다.

이들은 “세계 각국과 일본 내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투기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이런 상황에도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괴담’으로 몰아가며 노골적으로 일본 편만 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시민 1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서명용지를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고 했지만 경찰이 가로막아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다.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비판하며 “일본 땅에 보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비판하며 “일본 땅에 보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비판하며 “일본 땅에 보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비판하며 “일본 땅에 보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비판하며 “일본 땅에 보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비판하며 “일본 땅에 보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명’ 용지와 ‘일본 땅에 보관’이라고 쓴 핵폐기물 저장통 모형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러 이동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명’ 용지와 ‘일본 땅에 보관’이라고 쓴 핵폐기물 저장통 모형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러 이동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명’ 용지와 ‘일본 땅에 보관’이라고 쓴 핵폐기물 저장통 모형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가 경찰에 가로막혀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여성연대(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명’ 용지와 ‘일본 땅에 보관’이라고 쓴 핵폐기물 저장통 모형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가 경찰에 가로막혀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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