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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그린피스 ‘기후위기 처방, 온실가스 50% 감축’

등록 2021-03-24 14:37수정 2021-12-30 14:37

그린피스, ‘국회 발의 기후위기 대응법안, 탄소감축 목표 빠져 부실’
‘재생에너지 확대, 내연기관차 퇴출 및 전기차 전환’ 조치 필요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발의된 기후위기 대응 법안 4건 모두 2030년까지의 탄소 감축 목표가 빠져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발의된 기후위기 대응 법안 4건 모두 2030년까지의 탄소 감축 목표가 빠져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발의된 기후위기 대응 법안 4건 모두 2030년까지의 탄소 감축 목표가 빠져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벌렸다. 유엔은 `온실가스 배출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50% 감축'을 한국에 권고한 바 있다. 그린피스는 기후위기 대응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한국은 세계에서 7번째로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국가가 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약국 처방전에 빗대어 재생에너지 확대, 내연기관차 퇴출 및 전기차 전환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발의된 기후위기 대응 법안 4건 모두 2030년까지의 탄소 감축 목표가 빠져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발의된 기후위기 대응 법안 4건 모두 2030년까지의 탄소 감축 목표가 빠져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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