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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썩은 당근 쏟아부으며, 기후 위기대응 촉구

등록 2021-05-27 14:29수정 2021-12-28 19:59

청소년기후행동,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장’ 앞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촉구
청소년기후행동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가 열리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등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며 썩은 당근 217㎏을 쏟는 시위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청소년기후행동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가 열리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등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며 썩은 당근 217㎏을 쏟는 시위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청소년기후행동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가 열리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등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며 썩은 당근 217㎏을 쏟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정부가 말로만 행동하는 척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버리고 있다’라며 경고의 의미로 당근을 흔들었다. ‘당근을 흔든다’는 표현은 ‘부당하거나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신호로 온라인 상에서 자주 사용된다.

청소년기후행동 회원들이 27일 오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등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며 썩은 당근 217㎏을 쏟는 시위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청소년기후행동 회원들이 27일 오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등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며 썩은 당근 217㎏을 쏟는 시위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청소년기후행동 회원들이 27일 오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등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청소년기후행동 회원들이 27일 오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등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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