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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질병청 “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 25명”…22명이 60대 이상

등록 2020-10-22 19:18수정 2020-10-22 19:25

22일 오후 4시 기준 공식 집계로 확인
“백신과 사망 인과성이 확인된 건 아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22일 오후 4시 기준 총 25명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이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는 지난 16일 처음 확인됐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집계된 25명 가운데 22명은 60살 이상 고령층이다. 질병청은 “사망사례 신고건은 백신과 사망과의 인과성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라며 “23일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를 개최해 예방접종 상황과 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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