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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쿠팡은 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등록 2021-06-24 15:03수정 2021-06-24 15:21

공공운수노조,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이후 ‘강제전배 중단과 고용안정대책’ 촉구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쿠팡본사 앞에서 쿠팡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에 대한 책임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쿠팡본사 앞에서 쿠팡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에 대한 책임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쿠팡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에 대한 책임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회는 “사고 발생 이후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덕평물류센터 노동자들에 대해 퇴사를 종용하는 강제전배를 당장 멈추고 휴업수당지급 및 실질적인 고용안정대책을 노동조합과 대화를 통해 마련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쿠팡본사 앞에서 쿠팡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에 대한 책임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쿠팡본사 앞에서 쿠팡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에 대한 책임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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