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표지이야기
2022년 건설현장 7만3646명에 2925억원 체불
도급 거듭되며 인건비 후려치기, 공사기간 줄이기
건설노조 조합원 6년 만에 2배 된 근본 이유 봐야
2022년 건설현장 7만3646명에 2925억원 체불
도급 거듭되며 인건비 후려치기, 공사기간 줄이기
건설노조 조합원 6년 만에 2배 된 근본 이유 봐야
임금체불로 투쟁 중인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노조 사무실에 붙인 항의 문구를 바라보는 모습. 건설노조 제공
건설 노동자들이 한 건설현장에서 ‘스메끼리(임금을 지연해 지급하는 건설업 관행) 없애자’라는 문구를 내걸고 요구사항을 외치고 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제공
2022년 1월 공사 도중 붕괴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현장에서 수색대가 실종자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15년 2월 전국건설노조 조합원들이 설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합동차례를 지내고 나서 임금지급보증제도 등 법 개정을 통한 체불 임금 해결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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