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이집트인인 무함마드 씨가 “이스라엘은 병원을 폭격하고 민간인들을 폭격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제는 지상군을 투입해 가자지구에 생명을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중동·유럽에서 성공한 이스라엘에 대한 경제제재와 이스라엘 제품 불매운동이다”고 말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나눔문화 등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28개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주한 아랍인 등이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전면적 지상군 침공을 규탄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지금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대량학살과 인종청소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강창광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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