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속보]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입건”

등록 2021-09-10 15:54수정 2021-09-10 16:01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은 진행 못해…협조 부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0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윤 전 총장과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2명을 직권남용, 공무상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께 손 검사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집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집행에 나섰다. 공수처 관계자는 “현재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이름이 백골단이 뭡니까”…윤석열 지지자들도 빠르게 손뗐다 1.

“이름이 백골단이 뭡니까”…윤석열 지지자들도 빠르게 손뗐다

경찰, 윤석열 체포 동원령…조폭·마약사범 잡던 베테랑 1천명 2.

경찰, 윤석열 체포 동원령…조폭·마약사범 잡던 베테랑 1천명

젊은 해병대원 죽음 모욕한 수사 외압 사태…정점엔 윤석열 3.

젊은 해병대원 죽음 모욕한 수사 외압 사태…정점엔 윤석열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4.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군사법원, 박정훈 괘씸죄 수사 지적…부당 명령 배후 ‘VIP 격노’ 의심 5.

군사법원, 박정훈 괘씸죄 수사 지적…부당 명령 배후 ‘VIP 격노’ 의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