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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국민대 동문, 김건희 논문 재심사 촉구 졸업장 반납 시위

등록 2021-10-01 15:00수정 2021-10-02 12:33

국민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 박사논문 연구 부정행위 관련
장영달 전 의원 등 국민대 동문 비대위원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 본관 앞에서 김건희씨 논문 심사를 촉구하며 졸업장을 반납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장영달 전 의원 등 국민대 동문 비대위원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 본관 앞에서 김건희씨 논문 심사를 촉구하며 졸업장을 반납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재심사를 촉구하는 국민대 동문 200여명이 1일 학교쪽에 졸업장을 반납했다.

이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본조사 불가’ 입장에 항의하며 이날 졸업장 반납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대 연구윤리위는 부정행위 의혹을 받는 김씨의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 박사학위 논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 등 2007~2008년 작성 논문 3건에 대해 예비조사를 실시했으나 ‘시효만료’를 이유로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또 지난달 28일 열린 대학평의원회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배우자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관련 논의는 하지 않았다.

국민대 동문 비대위원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 본관 앞에서 김건희씨 논문 심사를 촉구하며 졸업장을 반납하러 본관으로 향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국민대 동문 비대위원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 본관 앞에서 김건희씨 논문 심사를 촉구하며 졸업장을 반납하러 본관으로 향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장영달 전 의원 등 국민대 동문 비대위원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 본관 앞에서 김건희씨 논문 심사를 촉구하며 졸업장을 반납하러 가기 전 행사 취지 등을 밝히고 있다. 뒤에는 국민대 설립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김태형 기자
장영달 전 의원 등 국민대 동문 비대위원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 본관 앞에서 김건희씨 논문 심사를 촉구하며 졸업장을 반납하러 가기 전 행사 취지 등을 밝히고 있다. 뒤에는 국민대 설립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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