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인이 의무화된 지난 13일 낮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들머리에서 방역패스를 확인하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와 질병관리청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오류가 일어나 스마트폰이 멈춰서 확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점심 영업을 하던 매장과 식사를 하려던 손님들이 큰 혼선을 빚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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