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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5·18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 순직 군경 묘역 참배

등록 2023-01-05 14:04수정 2023-01-05 14:07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마련된 5·18 순직 군경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마련된 5·18 순직 군경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표현이 제외되며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지난달 교육부 장관이 확정·고시한 2022년 개정 사회·역사·통합사회·한국사·동아시아사 교육과정에는 ‘5·18 민주화운동’ 용어가 한차례도 나오지 않는다. 기존 교육과정에는 5·18 민주화운동이 4·19 혁명, 6월 민주항쟁과 나란히 기술되며 7차례 등장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교육과정 대강화 방침에 따라 내용을 줄이면서 해당 용어가 빠졌다.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 4·3사건에 이어 5·18민주화운동도 빠진 것으로 드러나며 정치권을 비롯해 오월단체, 청소년단체, 교육계 등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송선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은 현충탑에 분향하고 5·18 순직 군경 묘역에 참배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송선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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