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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신문사진편지] #24 스쳐지나는 2023년 봄…벌써 ‘벚꽃 엔딩’

등록 2023-04-03 15:22수정 2023-04-03 15:26

3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활짝 핀 벚꽃이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눈송이처럼 휘날리며 떨어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3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활짝 핀 벚꽃이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눈송이처럼 휘날리며 떨어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이상 기온으로 올해 벚꽃은 다른 해보다 빠르게 피었습니다.

연일 파란 하늘과 반팔을 입어도 되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공원과 산, 축제장을 찾아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아쉽지만 짧고 화려했던 벚꽃이 벌써 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짧은 즐거움을 주고 하천과 도로를 자기의 꽃잎으로 덮고 있습니다.

아직 벚꽃을 즐기지 못한 사람들은 빨리 나서야 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오는 목요일까지 이어진 비가 내리면 기온도 내려가고 벚꽃도 완전히 질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봄밤의 낭만을 얼른 찾으시길!

3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눈송이처럼 떨어진 벚꽃밭에 사람들이 앉아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3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눈송이처럼 떨어진 벚꽃밭에 사람들이 앉아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3일 오후 국회의사당 뒤 윤중로에서 벚꽃, 조팝나무꽃, 박태기나무꽃 등이 활짝 피어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3일 오후 국회의사당 뒤 윤중로에서 벚꽃, 조팝나무꽃, 박태기나무꽃 등이 활짝 피어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산책길에 벚꽃이 떨어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산책길에 벚꽃이 떨어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산책길에 벚꽃이 떨어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산책길에 벚꽃이 떨어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산책길에 벚꽃이 떨어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산책길에 벚꽃이 떨어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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