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 오늘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섬시호. 바닷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울릉도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이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광릉요강꽃. 1932년 경기도 광릉에서 처음 발견되어 꽃부리가 요강을 닮았다고 해서 광릉요강꽃이라는 이름을 얻게됐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식물 1급 식물이며 큰복주머니란이라고도 불린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갯활량나물.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 모래땅에 난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꼭지연잎꿩의다리. 석회암지대 물가, 바위지대 풀밭에 자란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섬개야광나무. 울릉도 해안가 절벽과 바위에서 자라며, 5~6월에 분홍색이 섞인 흰 꽃이 피며 열매는 9~10월에 붉게 익는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울릉산마늘. 흔히 명이나물로 불린다. 울릉도에서 춘궁기에 이 식물을 먹고 목숨을 이어갔다는 데서 유래했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부채붓꽃. 강원도 삼척, 양양 등에서 드물게 나며, 함경북도 장진, 부전 등에 군락으로 자란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복주머니란. 개불알꽃으로 불리며, 무분별한 채취로 2012년부터 멸종위기 2급 식물로 지정됐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미선나무. 한반도 고유종으로 미선나무라는 이름은 열매 모양이 대나무살과 명주로 만든 둥근 부채 ‘미선’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나도승마. 전남 백운산과 경남 산청군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참골담초. 한반도 고유종으로 조선골담초라고도 불린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대청부채. 1983년 대청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섬의 이름을 딴 ‘대청’과 잎이 부챗살처럼 넓게 퍼진다는 데서 ‘부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진 촬영장소 산림청 국립수목원.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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