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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검찰 ‘LH 감리 입찰담합’ 건축사사무소 11곳 압수수색

등록 2023-08-30 11:36수정 2023-08-30 19:33

지난 8월11일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한준 사장(가운데)이 최근 공공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월11일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한준 사장(가운데)이 최근 공공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담합과 관련해 30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오전부터 건축사사무소 11곳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엘에이치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철근누락이 확인된 15개 단지 지하주차장 설계·시공·감리 업체 40여곳을 건설기술진흥법·주택법·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재호 기자 p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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