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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겨레 ‘씻을 권리’,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등록 2023-09-22 16:01수정 2023-09-22 16:04

왼쪽부터 김가윤·박지영·윤연정·곽진산 기자
왼쪽부터 김가윤·박지영·윤연정·곽진산 기자

한겨레 ‘씻을 권리’(사회부 이슈팀 박지영·곽진산·윤연정·김가윤 기자) 기획보도가 22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선정한 2023년 9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다.

민언련은 “청소노동자·중증장애인·노인·노숙인과 쪽방촌·시골 주민의 삶에 직접 동행해 씻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환경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인간의 기본권으로 씻을 권리를 바라보며 신체적·경제적·사회적 약자의 인권 및 건강권을 집중 조명했다”며 “청소노동자 실태조사를 통해 하청노동자와 여성노동자에게, 노숙인 중에서는 여성노숙인에게 더 가혹한 실태도 짚어 사회적 약자의 권리개선을 위한 보도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진실탐사그룹 셜록 ‘우상의 정원’, 문화방송(MBC)의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조사 결과·외압 의혹’도 수상작으로 공동 선정됐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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