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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

등록 2014-01-06 20:26수정 2014-01-06 22:57

천주교 수원교구 공동선실현사제연대와 정의구현사제단 수원교구 신부들이 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새해 첫 시국미사를 올리려고 경기도 화성시 기산성당에 들어서고 있다. 화성/김태형 기자 <A href="mailto: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A>
천주교 수원교구 공동선실현사제연대와 정의구현사제단 수원교구 신부들이 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새해 첫 시국미사를 올리려고 경기도 화성시 기산성당에 들어서고 있다. 화성/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천주교 수원교구 공동선실현사제연대와 정의구현사제단 수원교구 신부들이 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새해 첫 시국미사를 올리려고 경기도 화성시 기산성당에 들어서고 있다. 참석한 사제와 신자 등 300여명은 미사를 드린 뒤 ‘관권부정선거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 이명박을 구속하라’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박근혜 정권은 회개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성당 앞에서는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회원이 모형 권총까지 꺼내 들고 미사에 참석하려는 신자들을 위협하는 소동을 벌였다.

화성/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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