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반기문 “작년 12월 최순실 사태 보고 대선출마 결심”

등록 2017-01-25 14:44수정 2017-01-25 15:47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서 밝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보면서 대권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언제 대선 출마를 결심했느냐’는 질문에 “최순실 사건으로 국정이 농단되고 대통령이 탄핵소추되는 불행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 이래선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겠다고 생각해서 12월에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제가 결정을 늦게 하는 바람에 조직이나 국내 문제에 대한 파악 등에 미흡한 점이 있지만, 국가를 위해 봉사하려는 정신은 준비돼 있고, 앞으로 빨리 배워서 더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규 기자 jk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707단장 “국회 단전 지시받아…‘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들어” 1.

707단장 “국회 단전 지시받아…‘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들어”

[속보] 국회 투입 707단장 “총기 사용 가능성 있었다” 2.

[속보] 국회 투입 707단장 “총기 사용 가능성 있었다”

[속보] 헌재, 직권으로 수방사 경비단장 증인 채택 3.

[속보] 헌재, 직권으로 수방사 경비단장 증인 채택

[속보] 707단장 “‘의원 끌어내라’ 사령관 지시, 부대원에게 들었다” 4.

[속보] 707단장 “‘의원 끌어내라’ 사령관 지시, 부대원에게 들었다”

막말 김용원 “탄핵하면 헌재 부숴 없애야…전한길 무료변론” 5.

막말 김용원 “탄핵하면 헌재 부숴 없애야…전한길 무료변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