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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군 의문사’ 김훈 중위 20주기 추모미사

등록 2018-02-22 13:21수정 2018-02-22 13:46

염수정 추기경 집전으로 열려
추기경의 시국미사 집전은 1987년 이후 처음
염수정 추기경(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김훈 중위 20주기 추모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염수정 추기경(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김훈 중위 20주기 추모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벙커에서 의문사한 김훈(당시 25·육사 52기) 육군 중위의 20주기 추모 미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집전으로 열렸다. 추기경이 시국미사를 집전한 것은 1987년 5월18일 김수환 추기경 이후 처음이다. 군 당국은 김 중위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을 내렸다가 숨진 지 19년 만인 지난해 9월 순직을 인정했다.

김훈 중위의 어머니 신선범 씨가 미사 도중 울먹이고 있다. 왼쪽은 아버지 김척 장군. 신소영 기자
김훈 중위의 어머니 신선범 씨가 미사 도중 울먹이고 있다. 왼쪽은 아버지 김척 장군. 신소영 기자
미사를 마친 뒤 염수정 추기경(오른쪽)과 김 중위의 아버지 김척 장군,어머니 신선범씨가 이야기나누고 있다. 신소영 기자
미사를 마친 뒤 염수정 추기경(오른쪽)과 김 중위의 아버지 김척 장군,어머니 신선범씨가 이야기나누고 있다. 신소영 기자
김훈 중위 20주기 추모미사가 열린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신소영 기자
김훈 중위 20주기 추모미사가 열린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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