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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통가 근육남, 평창올림픽 폐막식 깜짝 등장

등록 2018-02-25 22:03수정 2018-02-25 22:42

윤성빈·렴대옥·린지본 등과 함께
바흐 IOC 위원장 연설 도중 기념촬영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통가 피타 타우파토푸아, 중국 류자위, 미국 린지본, 북한 렴대옥, 바흐 위원장, 한국 윤성빈, 나이지리아 아디군 세운, 일본 고다이라 나오, 프랑스 마르탱 푸르카드, 이희범 대회조직위원장. 공동사진취재단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통가 피타 타우파토푸아, 중국 류자위, 미국 린지본, 북한 렴대옥, 바흐 위원장, 한국 윤성빈, 나이지리아 아디군 세운, 일본 고다이라 나오, 프랑스 마르탱 푸르카드, 이희범 대회조직위원장. 공동사진취재단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식 혹한의 날씨에 웃통을 벗고 나타나 전세계의 이목을 잡아끈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가 25일 폐막식에서도 똑같은 복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타우파토푸아는 이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연설 도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북한 피겨의 렴대옥, 미국의 스키 스타 린지 본, 일본 여자 스프린터 고다이라 나오, 중국 스노보더 류자위, 프랑스 바이애슬론 선수 마르탱 푸르카드, 나이지리아 봅슬레이 대표 아디군 세운과 함께 올림픽 선수단 대표 자격으로 나타나 바흐 위원장과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바흐 위원장은 이들과의 기념촬영 등을 통해 올림픽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뒤 평창올림픽 폐막을 선언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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