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청소·경비·주차 노동자들, 정년퇴직자 빈자리 ‘알바’로 채우는 학교측 꼼수 반대 행진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연세대분회 조합원 100여명이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어 정년퇴직자 결원 충원을 요구하며 동시에 알바 충원 꼼수에 대해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늦게 학교쪽과 교섭을 통해 미충원 인원 보충 방식을 논의하기로 해 청소?경비?주차 노동자의 구조조정 철회 요구 삼보일배는 미뤄졌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연세대분회 조합원 100여명이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어 정년퇴직자 결원 충원을 요구하며 동시에 알바 충원 꼼수에 대해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성광 기자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연세대분회 조합원 100여명이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로에서 행진에 참가해 정년퇴직자 결원 충원을 요구하며 알바 충원 꼼수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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