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입원중인 박정기씨 찾아가 사과
문무일 검찰총장이 20일 오후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1987년 경찰의 고문으로 숨진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씨를 만나 사과 인사를 전하고 있다.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취재사진(한겨레 신소영)
문무일 검찰총장이 20일 오후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1987년 경찰의 고문으로 숨진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씨를 만나 사과 인사를 전하며 두 손으로 박 씨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0일 오후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1987년 경찰의 고문으로 숨진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씨를 만나 사과 인사를 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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