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목격자 진술 신빙성 없다” 불기소
지난달 과거사위원회 재수사 권고
검찰 “진술 일관적… 관련자 실체 왜곡도”
지난달 과거사위원회 재수사 권고
검찰 “진술 일관적… 관련자 실체 왜곡도”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가 지난 1월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고 장자연 사건 재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참석 여성들이 손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시 장자연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한 검찰 관계자에 대한 조사와 처벌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발언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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