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당시 승객 20여명 구조해 훈장까지 받았지만
당시 충격으로 심각한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앓아와
당시 충격으로 심각한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앓아와
2015년 12월17일 서울 근교의 한 병원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수많은 인명을 구한 뒤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김동수(왼쪽)씨가 김선현 차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장에게 그림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씨는 같은달 14일 열린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해양경찰 관계자가 위증했다”고 항의하며 자해를 했다. 김씨의 가슴과 배에 상처가 남아 있다. 김선현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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