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독립선언 100돌]
와세다대 송계백 침착하게 거사 준비
도쿄·서울 왕래 독립선언 계획 전달
국내에서 운동자금 구한 뒤 다시 도일
등에 상처 나도록 ‘조선말 활자’ 운반
와세다대 송계백 침착하게 거사 준비
도쿄·서울 왕래 독립선언 계획 전달
국내에서 운동자금 구한 뒤 다시 도일
등에 상처 나도록 ‘조선말 활자’ 운반
<편집자주>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역사적인 해를 맞아 <한겨레>는 독자 여러분을 100년 전인 기미년(1919)의 오늘로 초대하려 합니다. 살아숨쉬는 독립운동가, 우리를 닮은 장삼이사들을 함께 만나고 오늘의 역사를 닮은 어제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려 합니다. <한겨레>와 함께 기미년 1919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준비, 되셨습니까?
◆동경 유학생 독립선언 주역인 조선청년독립단원 송계백(24)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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