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강화회의 파견 전권대사…하라 총리, 보호조치
2월8일 유학생들 독립선언에 당혹…뒷북 대처
2월8일 유학생들 독립선언에 당혹…뒷북 대처
2·8독립선언 이후 저격 소문이 돌아 경계훈령이 내려진 파리강화회의 전권대사 사이온지 긴모치 전 총리대신. <한겨레> 자료사진
<편집자주>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역사적인 해를 맞아 <한겨레>는 독자 여러분을 100년 전인 기미년(1919)의 오늘로 초대하려 합니다. 살아 숨쉬는 독립운동가, 우리를 닮은 장삼이사들을 함께 만나고 오늘의 역사를 닮은 어제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려 합니다. <한겨레>와 함께 기미년 1919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준비, 되셨습니까?
△참고 문헌
김숭배, ‘한국/조선 민족자결의 발현과 지속―2·8독립선언의 응집성’(2·8독립선언 10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엄 및 국민 대토론회 자료집·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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