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계엄군의 만행
광주 북구 민주로 국립5.18민주묘지내 추모관에 전시되고 있는 태엽시계. 5월 21일 전남도청 앞에서 계엄군의 집단 발포로 희생된 시민의 이 손목시계는 그 다음 날인 5월 22일에 멈춰 있다.
최씨가 14일 오후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진 유영봉안소를 둘러보고 있다.
5·18 민주유공자 최운용씨가 14일 오후 광주 북구 민주로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된 아내 박남순씨의 묘를 둘러보고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