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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대검 “내일 검-언 유착 의혹 수사자문단 소집 안 한다”

등록 2020-07-02 17:49수정 2020-07-02 19:22

추 장관 수사지휘 이행
“다양한 의견 수렴 중”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의 바람에 흔들리는 검찰청 깃발.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의 바람에 흔들리는 검찰청 깃발.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2일 검-언 유착 의혹 수사지휘에 대검찰청은 “내일(3일) 전문수사자문단은 소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자문단 소집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대검은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전문수사자문단 심의 절차를 중단하고, 수사팀으로부터 수사 결과만 보고받도록 수사지휘한 바 있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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