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화 ‘크로싱’ 무료 상영회 초대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이재정)는 15일 오후 2시30분 서울 영등포 씨네Q 신도림점에서 여성평화운동 다큐영화 <크로싱>(Crossings) 무료 상영회를 연다.

지난 2015년 전세계 15개 나라 30여명의 여성 평화 운동가들이 북에서 남으로 도보로 비무장지대(DMZ)를 건넜던 ‘위민 크로스 디엠제트’(Women Cross DMZ) 캠페인을 기록한 영화이다. 데안 리엠 감독과 크리스티안 안 위민크로스디엠제트 기획자 등이 무대 인사를 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