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부산에서 20대 남성 ㄱ씨가 배우자를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다음날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사건... 2023-01-18 05:00
최영미 시인에 대한 성폭력 사실에 해명이나 사과 없이 5년 만에 시집을 출간한 고은 시인을 두고 ‘문단 권력자의 성찰 없는 ... 2023-01-13 17:51
싱글대디 ㄱ(44)씨는 아이와 마트에 갔다가 마음 아픈 일을 겪었다. ㄱ씨는 “한 어르신이 아이에게 ‘엄마는 어디 가고 아빠랑... 2023-01-13 17:08
여성 선수가 출전하는 스포츠 경기를 방송 미디어가 중계할 때, 외적으로 보이는 신체 특징에 따라 선수를 달리 비춘다는 실... 2023-01-10 07:00
“회식을 할 때면 부장님은 ‘술은 여자가 따라야 한다’며 꼭 자기 옆은 전부 여자로 앉혔던 것 같다. 특히 술잔에 돈을 감싸서... 2023-01-05 07:00
여성가족부가 2023년 새해를 앞둔 지난달 29일 ‘여성폭력통계’를 발표했다. 382쪽 분량의 보고서 형태다. 함께 배포된 보도자... 2023-01-02 06:00
데이트폭력(교제폭력) 신고 건수와 입건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데이트폭력으로 입건된 10대 피의자가 2021... 2023-01-01 14:43
여성 10명 가운데 4명은 평생 한번 이상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체 성폭력 범죄 가운데 20%대 비율을... 2022-12-29 18:37
스토킹 피해자 보호·지원체계 근간이 되는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 심의 전 단계에서... 2022-12-28 18:24
임신중지약 ‘미프진’(미프지미소)의 수입이 무산되자 임신중지권 보장을 위해 공동행동에 나선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심사 지... 2022-12-28 14:29
2023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이 2022년(1조4650억 원) 대비 7.0% 증가한 1조5678억 원으로 최근 확정됐다. 여가부는 맞춤형 가족... 2022-12-28 07:00
관세청이 여성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인 전신형 리얼돌 통관을 26일부터 허용한 데 대해 여성단체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2022-12-27 15:55
“시민이라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정보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 아닌가요? 성평등과 같이 엄연히 존재하는 개념... 2022-12-27 05:00
서울 최저온도가 영하 11도까지 내려간 22일, 길 곳곳에는 전날 온 눈이 얼어붙어 있었다. 귀를 에는 한파 속 서울 광장에서... 2022-12-25 11:32
2022년 7월15일 이후 ㄱ씨 가족의 삶은 멈춰 있다. ㄱ씨는 ‘인하대 성폭력 사망 사건’의 피해자다. 사건 발생 이후 다섯 달여... 2022-12-23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