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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길 시간이 왔어, 그들의 월드컵 [포토]

등록 2023-07-20 16:13수정 2023-07-25 11:09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노르웨이의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를 위해 에덴 파크에 도착한 노르웨이 응원단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노르웨이의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를 위해 에덴 파크에 도착한 노르웨이 응원단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총격 사건으로 뉴질랜드 전체에 비상이 걸렸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7.20~8.20)이 오늘 개막전 (뉴질랜드-노르웨이·오후 4시)이 시작됐다. 개막전을 앞두고 자국의 승리와 멋진 경기를 응원하는 뉴질랜드와 노르웨이 팬들이 오클랜드 에덴 파크에 속속 모여 들었다. 한편 각국의 감독들은 자못 비장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했다.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선 개막 축하 드론쇼가 열리는 등 세계인의 축제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노르웨이의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를 위해 에덴 파크 경기장 관중석에 도착한 뉴질랜드 응원단이 함성을 지르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노르웨이의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를 위해 에덴 파크 경기장 관중석에 도착한 뉴질랜드 응원단이 함성을 지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에덴 파크에 도착한 뉴질랜드 응원단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에덴 파크에 도착한 뉴질랜드 응원단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경기장에 도착한 노르웨이 응원단이 포즈를 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경기장에 도착한 노르웨이 응원단이 포즈를 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노르웨이의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를 위해 에덴 파크에 도착한 관중이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노르웨이의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를 위해 에덴 파크에 도착한 관중이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의 베브 프리스트만 감독(왼쪽)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의 베브 프리스트만 감독(왼쪽)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일 뉴질랜드 더니든 포사이드 바 스타디움 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필리핀 알렌 스타직 감독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일 뉴질랜드 더니든 포사이드 바 스타디움 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필리핀 알렌 스타직 감독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일 랜디 왈드럼 나이지리아 감독이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앉아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일 랜디 왈드럼 나이지리아 감독이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앉아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다운타운 앞에서 FIFA 여자월드컵 개막을 축하하는 드론 쇼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다운타운 앞에서 FIFA 여자월드컵 개막을 축하하는 드론 쇼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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