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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만 함성은 계속된다

등록 2010-06-17 19:34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염원하며 서울 서울광장과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 모인 시민들이 17일 오후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시작에 앞서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김태영 신소영 기자 xogud555@hani.co.kr (※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염원하며 서울 서울광장과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 모인 시민들이 17일 오후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시작에 앞서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김태형 신소영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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