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 특집

17일간 뜨거웠던 올림픽 폐막…2026년 밀라노에서 만나요!

등록 2022-02-20 12:02수정 2022-02-20 12:09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20일 밤 폐막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개막식. 로이터 연합뉴스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개막식.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7일간 펼쳐진 ‘지구촌 스포츠 축제’가 오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지난 4일 닻을 올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이 20일 밤 9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질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91개국 2천900여명의 선수가 7개 종목에 출전해 109개 메달을 놓고 열띤 승부를 펼친 이번 대회는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컬링 여자 결승, 아이스하키 남자 결승, 크로스컨트리 여자 30km 프리 매스스타트를 끝으로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친다.

폐막식은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총감독은 개막식 때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맡았다. 4년 뒤 열리는 겨울올림픽 개최국은 이탈리아다. 폐막식 말미에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준비한 대회 홍보 공연이 등장할 예정이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문체부,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에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 요구 1.

문체부,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에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 요구

최주환, 키움과 비FA 다년 계약…최대 4년·12억원 2.

최주환, 키움과 비FA 다년 계약…최대 4년·12억원

‘XY염색체’ 여성 선수의 기권승…“남성호르몬 높은 여성도 있다” 3.

‘XY염색체’ 여성 선수의 기권승…“남성호르몬 높은 여성도 있다”

김가영과 스롱 ‘맞수 부활’…나란히 32강행 순항 4.

김가영과 스롱 ‘맞수 부활’…나란히 32강행 순항

텔레그래프 “토트넘, 손흥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할 것” 5.

텔레그래프 “토트넘, 손흥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할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