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만큼 해요. 너무 욕심내는 것도, 너무 안 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욕심내다가 아예 안 하는, 발전을 방해하는 습관이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만큼 해요. 안 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천릿길도 한 걸음 한 걸음 가는 거고, 큰 항아리도 한 방울 한방울 채울 수 있어요. 작은 변화가 쌓여서 큰 변화가 되어요.
대충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대충은 너무 안 좋아요. 하지만 지나친 완벽주의도 안 좋아요. 최선을 다하되 한계는 받아들여야죠.
‘도 아니면 모’ 식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 불안 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할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진전을 보지 못해요. 꾸준히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할 수 있을 때 조금이라도 하세요.
사진 픽사베이
다음 문장들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보세요.
할 수 있는 만큼 하자. 안 하는 것보단 낫다. 조금씩 조금씩 하자.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자.
As much as possible. Better than nothing. Little by little. Step by step.
글 용수 스님/세첸코리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