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노동자 과반의 동의도 얻지 않고 단지 ‘사회통념상 합리성’을 갖췄다는 이유만으로 취업규칙의 내용을 노동자한테 불... 2023-05-11 22:22
“악감정이 있으면 아무리 겁을 먹어도 처벌불원서를 안 썼겠죠. 노조랑 의견이 충돌할 때도 있었지만 서로 나쁜 감정은 없었... 2023-05-10 19:14
노동조합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건설 노동자의 분신 사망, 노동조합 회계 압박과 보조금 통제, 근로기준법(노동시간 개편)·... 2023-05-09 09:00
“근로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과 관련해 노조 지도자 또는 조합원을 구금하는 것은 시민의 자유, 노동조합 권리에 심... 2023-05-07 17:04
‘자유’의 바깥에서 대통령에게 ‘법치’의 대상으로 불린 시민들이 기댈 곳 또한 법이다. 시민의 요청에 법원과 국제기구는 국... 2023-05-05 07:00
5박7일, 157번의 ‘자유’가 더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국빈 방문한 미국에서 백악관, 의회, 경제 ... 2023-05-05 07:00
“영장에 적힌 이 ‘공갈’자만 빠지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당뇨가 심해 며칠 쉬어야 할 때도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까봐 ... 2023-05-04 18:18
“정부와 경찰이 수백명을 소환 조사하고, 대통령이 노조를 ‘건폭’이라고 매도하고…체계적인 탄압이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2023-05-04 17:08
1일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양아무개(50)씨는 건설사에 노동조합 전임비를 요구하고 건설 현장에서 조합원의 채용을 강요한 혐... 2023-05-01 18:36
정부가 노동조합 회계 관련 서류와 증빙 자료(표지 사진과 내지 1장)를 제출하지 않은 노동조합 42곳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 2023-04-20 17:25
농인인 김서경(가명·50)씨에게 하루 4시간, 식당에서 비장애인 동료 7명과 함께 하는 설거지는 그나마 ‘허락된 일’이다. ... 2023-04-20 08:20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할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첫 전원회의가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의 공익위원 자격 논란으로 시작도 못... 2023-04-18 17:25
정부가 ‘주 최대 69시간’(주 6일 기준) 논란에 휩싸인 근로시간 개편방안의 수정안을 오는 9월까지 내놓기로 했다. 장시간 집... 2023-04-17 17:32
“존중과 민주주의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이렇게 불법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 2023-04-16 14:27
“지금 막 야간 노동자를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하고 나온 참이에요. 사무실 면적은 서울시에 명문화된 규정은 없지만 연면적... 2023-04-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