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청소년판) 앨빈 토플러·하이디 토플러 지음/청림출판·1만2000원 앨빈 토플러(79) 할아버지의 〈부의 미... 2007-06-01 19:03
<생명 윤리 이야기> 권복규 지음·신동민 그림/책세상·1만3000원 ‘신의 아이’ 빈센트: 범죄 기질이 있는데다 31살에 심... 2007-05-25 20:33
‘초두효과’란 게 있다. 먼저 들어온 정보를 강렬하게 기억해서 첫인상이 중요하단 사실을 뒷받침하는 이론이다. 우리에게 각... 2007-05-19 14:15
서양신문의 제호에 붙은 ‘POST’는 신문의 전신을 짐작케 한다. 신문은 서신과 전단지라는 수기매체의 주기성과 공공성을, 인... 2007-03-15 20:53
“역사는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다.” E. H. 카는 이렇게 말했지만 강준만 교수는 ‘대화’를 넓은 의미의 ‘커뮤니케이... 2007-03-08 15:43
잠깐독서 / 20대를 건너온 사람이라면 ‘만약 20대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하는 궁상을 한번쯤 떨지 않을 도리가 없다. 자... 2007-02-22 20:01
심장이 방망이질치고 화장실을 무시로 들락날락하고 손바닥에 진땀이 밴다. 뇌 속에서 경고종이 울린다. 수십억 개의 신경... 2007-02-15 15:51
아이티는 전라도보다 약간 넓은 서인도 제도의 조그만 나라다. 지도를 놓고 보면 카리브해 히스파니올라섬의 서쪽 1/3이 아... 2007-02-01 19:51
잠깐독서/ 슈퍼울트라 르네상스맨 레오나르도 다 빈치. 화가, 수학자, 조각가, 해부학자, 지질학자, 물리학자, 식물학자, ... 2007-01-25 21:09
잠깐독서 /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하는 게 결혼이라지만 은 결혼을 할 때 자~알해서 후회하지 말자고 한다. 어떻게? 저자... 2006-12-07 16:31
“유치한 벽지도 이런 바다 풍경보다는 더 잘 다듬어진 것이지.” “색을 상당히 이해하는 이 화가가 더 잘 그릴 수 없었다는... 2006-11-30 23:04
“스님은 깎은 중, 수녀님은 쓴 중, 교무님은 긴 중. 생긴 건 달라도 우린 모두 중 아닙니까.” 까르르, 3인의 웃음이 터졌... 2006-11-16 23:09
잠깐독서 열일곱살 먹던 날 그는 형에게서 두권의 책 선물을 받았다. 한권은 도스토예프스키의 , 이불 속에서 한 번도 ... 2006-11-09 20:58
“살다 보면 삶이 뜻대로 되지 않고 앞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머리를 쥐어짜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도 처음 그 자리일 때... 2006-11-02 20:33
우리나라 인구의 90%는 시나브로 도시에 산다. 그런고로 ‘농업’ 하면 웬만해선 언론의 관심 밖이다. 책이름에 ‘농’자만 들어... 2006-10-26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