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공개채용 해양경찰 출신 간부들이 퇴직 뒤 산하단체와 유관기관에 취업해 ‘해피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개방형 공모제와 공개채용으로 진행되는 4급 해양경찰관 임용 또한 퇴직 경찰의 재취업 통로로 이용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세월호 부실 구조와 산하기관과의 유착 의혹 등으로 감사원이 감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