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양의 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 강남역 11번출구 옆 배수구 위로 빗물이 흘러들어가고 있다. 우산을 써도 바지가 젖을 정도의 폭우가 시작되고 배수구가 막혀 제 기능을 못 하게 될 때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수석동에서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차량에 대해 119대 대원들이 운전자 구조와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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