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4% 완성, 5% 도전’…이시종 3선 도전

등록 2018-05-16 16:54수정 2018-05-16 21:11

1등 경제, 강호축 육성, 미세먼지 대책 수립 약속
한국당 박경궁,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와 3파전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6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충북도청에서 공약 등을 밝히고 있다.오윤주 기자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6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충북도청에서 공약 등을 밝히고 있다.오윤주 기자
이시종(71·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가 16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이 예비후보의 선거 열쇳말은 숫자 ‘3·4·5’다. 3은 3선 성공, 4는 지역 내 총생산 전국대비 4% 완성, 5는 지역 내 총생산 전국 대비 5% 도전이다.

이 후보는 “민선 5~6기를 거치면서 수출증가율·고용률 등 경제 지표에서 전국 1, 2위를 달리고 있고, 63조원을 투자 유치하면서 지역 내 총생산이 전국대비 4%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제 5%, 5만불 시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강호축 육성 △미세먼지 대책 △도민 안전망 구축 등 10대 주요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가 등판하면서 충북지사 선거는 자유한국당 박경국(60·전 안전행정부 차관), 바른미래당 신용한(49·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예비후보와 3파전을 형성하게 됐다. 박 후보는 충북도 행정부지사로 이 후보를 보좌한 터라 지사-부지사 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설 연휴 아침, 컨베이어에 끼인 22살 청년…“홀로 작업하다 사고” 1.

설 연휴 아침, 컨베이어에 끼인 22살 청년…“홀로 작업하다 사고”

인천공항 ‘비상’, 폭설 때보다 혼잡…공항공사 “출국까지 3시간” 2.

인천공항 ‘비상’, 폭설 때보다 혼잡…공항공사 “출국까지 3시간”

명절에 버려지는 반려동물 수천마리…힘들면 여기 맡겨보세요 3.

명절에 버려지는 반려동물 수천마리…힘들면 여기 맡겨보세요

손창완 전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무안공항 개량 안전 총괄 4.

손창완 전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무안공항 개량 안전 총괄

홍준표 “검찰, 면책적 기소 말고 윤 대통령 석방하라” 5.

홍준표 “검찰, 면책적 기소 말고 윤 대통령 석방하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