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6분 해상 추모식 거행
사고 6주기 앞두고 304명 희생자 추모
사고 6주기 앞두고 304명 희생자 추모
“보고싶다”,“잊지 않을께” 사고가 난 지 6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아픔은 사라지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 6돌을 나흘 앞둔 앞둔 12일 오전 세월호가 침몰됐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앞바다에서 열린 선상추모식에서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바다를 향해 국화꽃을 던지고 있다. 진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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