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오티티가 확산되고 극장요금도 오르면서 관객의 발길이 끊겼다고 하는데 한국영화의 더 큰 위기는 관객들이 좋... 2023-09-07 18:39
“올해는 주민 120여 명이 영화제를 준비해요. 영상 제작부터 기획, 공연까지 다 참여하죠. 영화제에 도움을 주는 주민들이 매... 2023-09-04 17:41
“웰컴 백 투 헬이다, 씨×.”‘쏭남’ 송나미(오우리)가 ‘황구라’ 황선우(방효린)에게 무언가 벅찬 표정으로 말한다. 선우는 웃으... 2023-09-03 08:00
체코 프라하에 사는 친구가 사진을 보내왔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도서전에 다녀왔다고 한다. 분... 2023-09-02 13:00
멕시코의 과달라하라에서 열릴 국제출판협회 총회의 프로그램을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강연의 주제도 잡고... 2023-08-19 11:00
‘오펜하이머’는 스펙터클의 영화라기보다는 사운드의 영화다. 때로는 과하게 느껴질 정도의 사운드 디자인이 없었다면 관객들... 2023-08-19 08:00
공포 영화 장르에서 걸작으로 꼽히는 ‘엑소시스트'를 만든 윌리엄 프리드킨(사진)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87. 뉴욕타임스는 7... 2023-08-08 19:17
대입시험에서 전국 1등을 한 고등학교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 성적표에 1등이 찍혀 있는 곳에 어떤 친구는 ‘3,987’등, 다른 ... 2023-08-05 12:00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광고는 이렇게 시작된다. “이미 있던 땅에 깃발을 꽂은 순간 신대륙이 되었고, 익숙한 방식을 벗... 2023-08-05 09:00
때는 1996년. 초등학생 명은(문승아)은 시장에서 젓갈 장사를 하는 부모가 부끄럽다. 그래서 5학년 학기 초 친구들이 다 같이... 2023-07-22 10:00
스위스의 ‘조력사망’ 단체에 등록한 한국인의 수가 200명이 넘는다. 숫자를 밝히지 않는 단체까지 추산해보면 300명은 넘을 ... 2023-07-22 09:00
“아뵤~” 당대 최고의 액션스타였던 리샤오룽(이소룡, 영어이름 브루스 리)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50년이 되었다. 지금 홍콩... 2023-07-19 16:39
새만금은 끝난 줄 알았다. 2006년 마지막 물막이 공사가 마무리되었을 때, 어렴풋하게 ‘저건 막아야 하지 않나’ 생각하면서도... 2023-07-08 11:00
이름은 대개 부모가 정해서 관청에 등록한다. 집에서 부르던 이름이 있었는데, 학교 가서 선생님이 출생신고 된 이름으로 불... 2023-07-08 10:00
4일 <씨네플레이> 편집장에 주성철 전 <씨네21> 편집장이 임명됐다. <영화기자의 글쓰기... 2023-07-05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