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삼성, ‘산불 피해’ 복구에 30억원 지원

등록 2023-04-13 17:42수정 2023-04-13 17:45

강원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주민이 밤사이 불길에 타버린 경운기 등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주민이 밤사이 불길에 타버린 경운기 등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강릉을 비롯해 충남, 경북, 전남 등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아이(SDI),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삼성 계열사가 참여했다.

앞서 삼성은 지난해 3월 울진·강원·삼척 지역 산불 발생 당시 구호 성금 3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고, 이재민에게 재해구호키트 1천개도 지원한 바 있다. 이어 8월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서울·경기·강원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0억 원을 기부하고, 침수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옥기원 기자 o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사고 규명 열쇠 블랙박스 ‘음성 추출’ 완료…대화 내용 확인에 속도 1.

사고 규명 열쇠 블랙박스 ‘음성 추출’ 완료…대화 내용 확인에 속도

[단독]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땅 밑까지 콘크리트…의아했다” 2.

[단독]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땅 밑까지 콘크리트…의아했다”

내년부터 예금보호 1억까지…의원·약국서도 실손보험 청구 3.

내년부터 예금보호 1억까지…의원·약국서도 실손보험 청구

[단독] 돈줄 말라가는 K배터리…삼성SDI 유상증자 추진했다 철회 4.

[단독] 돈줄 말라가는 K배터리…삼성SDI 유상증자 추진했다 철회

2024년 ‘유니콘 기업’ 2곳뿐…내수 플랫폼 시장 포화상태 영향 5.

2024년 ‘유니콘 기업’ 2곳뿐…내수 플랫폼 시장 포화상태 영향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