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APEC 열린 샌프란시스코 다리 막은 시위대…‘가자 학살 멈춰!’

등록 2023-11-17 11:05수정 2023-11-17 12:11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이스라엘-하마스 사이에 벌어지는 전쟁의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16일(현지시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리를 점거·봉쇄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200여명이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다리인 베이 브리지 위에서 ‘학살을 멈춰라’, ‘이스라엘에 대한 미군 원조 금지’ 등이 적힌 펼침막을 들고 차량 10여 대를 동원해 다리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였다. 또한, 일부 시위대는 차량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죽은 듯이 드러누워 항의를 표현하는 ‘다이-인(die-in) 행위극’을 벌이기도 했다.

외신으로 들어온 사진을 모아본다.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경찰이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경찰이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시위를 벌이며 차량 이용을 통제하자 다리 위가 텅 비어 있다. 샌프란시스코/AFP 연합뉴스
전쟁 반대와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 브리지’에서 시위를 벌이며 차량 이용을 통제하자 다리 위가 텅 비어 있다. 샌프란시스코/AFP 연합뉴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가족 품에서 잠들다…향년 73 1.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가족 품에서 잠들다…향년 73

미 “북한군, 포로 되기보다 목숨 끊기도…지난주 1000여명 사상” 2.

미 “북한군, 포로 되기보다 목숨 끊기도…지난주 1000여명 사상”

‘일본 약탈’ 600년 만에 돌아온 고려 불상…고향 100일 머문 뒤 떠난다 3.

‘일본 약탈’ 600년 만에 돌아온 고려 불상…고향 100일 머문 뒤 떠난다

아제르 항공 “추락 여객기, 외부로부터 물리적·기술적 방해 있었다” 4.

아제르 항공 “추락 여객기, 외부로부터 물리적·기술적 방해 있었다”

국정원 “우크라서 생포된 북한군 부상 심해져 사망” 5.

국정원 “우크라서 생포된 북한군 부상 심해져 사망”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