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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포토] 바이든, 우크라이나 ‘깜짝 방문’ 뒤 열차에서

등록 2023-02-21 10:06수정 2023-02-21 10:15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뒤 떠나는 기차 안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1주년 기념 연설문을 살펴보고 있다. 키이우/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뒤 떠나는 기차 안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1주년 기념 연설문을 살펴보고 있다. 키이우/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1주년을 나흘 앞둔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찾아 미국의 변함없는 지원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러시아가 한겨울 소강상태를 끝내고 봄 대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에 사전 예고 없이 전격 진행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뒤 떠나는 기차 안에서 객실로 향하는 좁은 복도를 걷고 있다. 키이우/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뒤 떠나는 기차 안에서 객실로 향하는 좁은 복도를 걷고 있다. 키이우/로이터 연합뉴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 궁전에 도착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의 영접을 받았다. 이어 두 정상은 경호 인력이 도로를 통제하는 가운데 키이우 도심의 성 미카엘 대성당까지 함께 걸으며 대화했다. 성당 인근 전사자 추모의 벽으로 함께 이동해 이번 전쟁의 전사자들의 사진이 붙어 있는 추모의 벽 앞에서 헌화·묵념한 뒤 추모의 벽 앞에서 포옹하기도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 뒤 연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5억 달러(약 6485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와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 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키이우/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와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 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키이우/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궁에 도착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안내를 받고 있다. 키이우/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궁에 도착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안내를 받고 있다. 키이우/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궁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키이우/EPA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궁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키이우/EPA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도심의 성 미카엘 대성당을 방문하고 있다. 키이우/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도심의 성 미카엘 대성당을 방문하고 있다. 키이우/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부터)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도심의 성 미카엘 대성당을 방문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부터)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도심의 성 미카엘 대성당을 방문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도심의 성 미카엘 대성당을 방문하고 있다. 키이우/f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도심의 성 미카엘 대성당을 방문하고 있다. 키이우/f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 전사자 추모의 벽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키이우/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 전사자 추모의 벽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키이우/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 전사자 추모의 벽을 방문해 헌화한 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포옹하고 있다. 키이우/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 전사자 추모의 벽을 방문해 헌화한 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포옹하고 있다. 키이우/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 키이우/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 키이우/로이터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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