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국제일반

미얀마 경찰, 또 시위대에 발포…“최소 2명 사망”

등록 2021-02-20 21:18수정 2021-02-21 00:15

미얀마 경찰의 실탄사격으로 부상한 시위대. 미얀마 나우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미얀마 경찰의 실탄사격으로 부상한 시위대. 미얀마 나우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군과 경찰이 20일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실탄 사격을 가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의료진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군경은 이날 근로자들이 파업 중인 만달레이의 한 조선소에서 시위대를 향해 여러발의 실탄을 발사했다.

이로 인해 최소 6명이 부상했고, 이 가운데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중상자 중 1명은 복부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 통신은 군경의 실탄 사격으로 다수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머리에 총상을 입은 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군경의 실탄 사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아사히 “윤석열, 총선 전후 소폭 20잔씩 새벽까지 폭음” 1.

아사히 “윤석열, 총선 전후 소폭 20잔씩 새벽까지 폭음”

일본, 왕위 계승 후보자 고갈…여성 일왕·옛 왕족 입양 논의도 2.

일본, 왕위 계승 후보자 고갈…여성 일왕·옛 왕족 입양 논의도

그린란드 가지겠다는 트럼프, 큰아들 보냈다…덴마크 반발 3.

그린란드 가지겠다는 트럼프, 큰아들 보냈다…덴마크 반발

‘LA 해안가 산불’ 3만명 대피 명령…1분당 축구장 1개 면적 불타 4.

‘LA 해안가 산불’ 3만명 대피 명령…1분당 축구장 1개 면적 불타

프랑스 극우 상징 장 마리 르펜 사망 5.

프랑스 극우 상징 장 마리 르펜 사망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