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질의로 의도치 않게 ‘국감 스타’가 된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 이 의원은 초선이던 8년 전에도 컴퓨터 시스템과 관련한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봉하마을에 있는 ‘의문의 팬 시스템’이 참여정부 청와대 업무관리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의 사본을 돌리기 위한 장치가 아니냐는 의혹인데요. 그가 제기한 질문에 청와대 경호차장은 뭐라고 답했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지난 8월31일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이 발언권도 얻지 않은 채 야당이 누리과정 예산 증액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유성엽 위원장은 사퇴하라"고 고함을 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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